QT

로마서 16장 (2019,9,19)

       오는은 로마서 16장을 묵상합니다.
바울이 자신과 함께 동역한 사람들의 이름을 하나씩 부르며 인사를 합니다.
그의 일생은 이들과 함께 복음을 전하는 것이었습니다.
결코 순탄치 않은 전도, 선교의 여정이었음에도 이글에는 후회나 걱정이 보이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바울은 언제나 주님과 동역을 했기 때문입니다.
때로 자가 배만 채우려는 못된 사람들이 바울을 괴롭힌적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원수를 막아주시는 주님이 늘 해결해주셨습니다.
주님은 복음들고 세상으로 나가는 성도를 이렇게 지켜주십니다.
내가 인생을 마치려고 할때도 바울같이 이렇게 편지를 쓸것 같습니다.
주님을 전하려고 힘썼
던 나의 목회를 도운분들이 생각날 것이고,
이분들과 함께했던 목회의 자리가 기억될것입니다.
지금은 아직 목회사역을 더 할수 있다는것이 얼마나 큰 행복인지 모릅니다.
남은 기간을 이분들과 함께 사역할수 있어서 더욱 감사합니다.
주님,사역을 잘 감당하도록 건강주소서.
사역을 방해하는 악한영들이 틈타지 못하도록 지켜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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