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신명기 21장을 묵상합니다.
모세는 살인사건이 한 사람만의 잘못이 아니라 공동체 전체가 책임져야 할일이라고 말합니다.
또 포로로 잡힌 여인을 사랑할 경우에 어떻게 해야 할것인가를 보면 지극히 여인 중심인것을 보게 됩니다.
그는 이미 여자 포로가 아니고 인권과 자유를 가진 한사람이 되었습니다.
싫다고 하면 가고 싶은데로 가게하라고 합니다.
또 방탕한 아들을 때려 죽여도 된다고 합니다.
이것은 죽이려는게 아니고 겁을 주려는 것입니다.
아무리 아들이 말을 안들어도 죽이려는 부모는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법을 사랑의 법으로 봐야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인격적으로 사랑해주십니다. 우리도 사람을 그런 눈으로 봐야 합니다.
아무리 무지하고 막무가내라 해도 하나님은 그를 쉽게 버리지 않고 돌아오기를 기다리십니다.
오늘 하나님의 사랑의 법을 실천하며 하루를 살겠습니다.
신명기 21 장 (2019,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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