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온의 소리

        오늘은 여호수아 14장을 묵상합니다.
가나안땅을 제비뽑기로 받는 각지파는 결과에 순복합니니다.
하나님의 뜻이라고 믿는 순종의 믿음입니다.
갈렙이 85세가 되었지만 강인하고 씩씩하게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라고 합니다.
믿음으로 살아온 자에게 주시는 축복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되기까지 얼마나 인내하여야 했을까를 생각해 봅니다.
하나님은 참으로 공평하시지만 믿음으로 사는 자에게만 그렇습니다.
믿음은 모든것을 하나님께 맡기는 것입니다. 그리고 인내하며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교회라는 거룩한 공동체가 믿음으로 하나가 되면 영적인 가나안을 차지하게 하십니다.
오늘 나와 온성도가 믿음으로 하나가 되어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는 거룩한 주일을 준비하는 하루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