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오늘은 여호수아 21장을 묵상합니다.
마지막으로 레위지파가 각11개 지파로부터 땅을 분배 받으며 흩어집니다.
이들은 각지에서 제사장의 역할을 감당하는 사람들이 됩니다. 레위는 “연합” 이라는 의미입니다.
야곱의 부인 레아는 레위를 낳으며 야곱과 연합하기를 소원했습니다.
이제 우리가 주님으로인해 레위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주님의 십자가 보혈의 능력으로 흩어진 백성들 사이에서 저들을 하나님과
연합시키는 역할을 감당하는 레위,제사장입니다.
각자의 가정에서 사회에서,나라에서 제사장의 역할을 해야하는 소명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오늘 레위의 소명이 나의 소명임을 깨달으며 내일 거룩한 주일,
추수감사주일을 준비하는 하루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