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사사기 8장을 묵상합니다.
기드온이 대승을 거두었지만 어린아이같이 떼를 쓰는 에브라임지파 사람들을 달래고
세바와 살문나를 쫒아가면서 병사들에게 줄 빵과 물을 요청했음에도 거절하는 동족들을
징계하는 말씀과 금으로 아름답게 치장한 외투를 마치 신같이 섬기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세 이야기속에 어리석은 인간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있습니다.
섭섭한 일이 있다고 징징거리는 사람들, 곧 나의모습을 보는듯합니다.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칭찬 한마디 못하는 옹졸함은 대의가 뭔지 모르는 속좁은 인격이고,
금외투를 우상화하는 물질주의 속성은 숨겨진 우리의 모습입니다.
기드온같이 하나님을 잘 믿으면 이런 사람들을 잘 품을수 있습니다.
모두 하나로 만들어 가는것이 민족과 나를 위한 하나님의 뜻입니다.
오늘 기드온이 믿음 안에서 한 행동들을 묵상하며 하루를 살겠습니다.
사사기8장 (20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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