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사사기 11장을 묵상합니다.
기생의 아들이라고 쫓아냈던 입다를 장로들이 찾아가서 암몬족을 물리쳐달라고 요청하고,
마침내 물리치지만 무남독녀 외동딸을 인신제사로 드리는
어리석은 믿음으로 인한 가슴아픈 이야기가 나옵니다.
입다의 믿음이 연약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붙치시겠다고 했으면 반드시 이뤄진다는 믿음이 없어서 조건을 거는것입니다.
하나님은 합당한 모든 기도를 이뤄주십니다.
다만 환경을 변화 시키기 위해 시간이 걸릴 뿐입니다.
우리가 사랑 받으면서 풍성하게 살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이심을 기억하고 바르게 기도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하루가 되겠습니다.
사사기 11장 (20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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