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오늘은 사사기 14장을 묵상합니다.
삼손이 장성하여 결혼을 하려고 하는데 블레셋 여인을 사랑한다고 하자 부모가 거절하지만
하나님은 이것도 사용하려고 한다고 하십니다.
혹자는 하나님은 인간이 잘못하는것도 사용하시는 분이라고 할지 모르지만 하나님이
진정으로 원하시는 것은 하나님을 예배하며 음성을 들으면서 행하는 것입니다.
삼손은 여려가지로 실수를 저지르면서 하나님이 이끄시는데로 갑니다.
온갖 어려움과 갈등,그리고 부모의 속을 썩이면서 가는중입니다.
하나님이 이런과정을 원하셨을까요? 아닙니다.
하나님의 마음에 합당하게 가기를 원하십니다.
왜냐하면 그길이 지름길이기 때문입니다.
오늘 나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며 지름길로 가는 하루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