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온의 소리

룻기 2장 (2020,2,27)

        오늘은 룻기 2장을 묵상합니다.
룻이 이삭을 주우러간 땅이 우연히 보아스의 땅이었고,그날따라 우연히 보아스가 방문을 해서
룻을 보게되었습니다. 모든것이 우연이 아니고 필연이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외치고 부르짖는 사람에게는 날마다 우연이 필연이 됩니다.
왜냐하면 그가 하나님의 역사운영에 참여한 자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나오미같이 갈망하는 사람, 룻같이 신실한 사람,
보아스같이 긍휼의 마음을 가진 사람을통해 일하십니다.
지금도 나를향해 하나님의 역사에 동참하라고 부르십니다.
나에게도 이런 우연이 많았음을 감사로 고백합니다.
내인생에 룻같이 나의 후손중에 다윗과같은 하나님의 마음에 합당한
후손들이 많이 나오기를 기도하는 하루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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