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룻기 3장 (2020,2,28)

오늘은 룻기 3장을 묵상합니다.
들에서 이삭을 주으며 연명하던 두 여인 나오미와 룻은 살기위해 결단을 합니다.
룻은 나오미가 하라는대로 보아스의 침실로 들어가지만
억장이 무너지고 자존심을 크게 상하는 일이었을것입니다.
그러나 모든 연약함을 주님앞에 내려놓는 마음으로 행합니다.
보아스가 룻의 처지를 이해하고 룻의 용기와 결단을 칭찬했듯이 주님은 우리가 주님앞에
이런자세로 나오기를 바라십니다.
나의 인생에도 이렇게 힘든일이 얼마든지 있었습니다.
나에게도 치유가 필요한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의 품으로 들어가자 모든것을 근원부터 해결해 주셨습니다.
오늘 지금도 넓은 팔로 안아 주시는 나의 신랑되시는
주님께 나아가 치유와 회복을 받는 하루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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