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룻기 4장 (2020,2,29)

       오늘은 룻기 4장을 묵상합니다.
보아스가 나오미의 기업을 받음으로 룻과 합법적인 결혼을 하게됩니다.
쉽지 않은 결정이었지만 보아스의 착한마음과 룻의 믿음의 결단이 이것을 가능하게 했습니다.
그들로부터 오벳이 나오고,이새를 이어 가장 강한왕,하나님의 마음에 합당한 사람 다윗이 탄생합니다.
여기서 끝이 아니고,그후 1천년이 지나면서 11지파는 사라지게되고 하나 남은 다윗의 후손으로
예수님이 탄생하셔서 오늘날 오직 하나남은 약속의 이스라엘 민족
유대인들을 구하시고 온인류를 구원하십니다.
룻이라는 한여인의 결단이 한나라와 온 인류를 구원하는 씨앗이 된것입니다.
믿음의 결단이 얼마나 중요한지요.
지금은 그 열매가 보이지 않아도 하나님은 그 씨앗을 거두시어 풍성한 열매로 만드십니다.
오늘 룻의 믿음의 결단을 본받아 나의 믿음의 후손들이 창대해지기를 기도하며
내일 거룩한 주일을 준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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