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계신 하나님을 날마다 만나는 시온성도 여러분
오늘은 사무엘하3장을 묵상합니다.
다윗은 유다지파에서만 왕이었고 아직 나머지 11지파는 지난 40년간 이스라엘을 통치한
사울의 적통을 따르고 있는 중입니다.
아무리 다윗이 큰 신임을 얻었다 할지라도 12지파 모두의 마음을 얻기에는
아직 넘어야할 산이 많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13년이라는 고난의 세월 플러스 7년간의 유다왕 시간이 필요했던 것입니다.
다윗은 12지파를 하나, 이스라엘로 만들어야 하는 막중한 과제가 있었습니다.
아니면 12개로 쪼개지던가…
그래서 아브넬, 사울의 호위무사도 품으려고 했던 것이지요.
요압은 사사로운 감정으로 아브낼을 죽이지만 다윗은 오히려 아브넬을 화려하게
장사를 지내주고 통곡하며 슬퍼하기도 합니다.
그러자 온 12지파가 이를 기뻐합니다. 다윗의 리더쉽이 나타나는 모습입니다.
주님은 원수도 사랑하라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그가 돌이켜서 구원받게될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할수있는 최선은 누구를 막론하고 사랑하는것입니다.
이것에 실패하면 인생실패하는 것입니다.
오늘 어떤 환경의 사랑에도 실패하지 않도록 십자가를 묵상하는 하루가 되겠습니다.
사무엘하 3장 (20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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