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 여러분, 이 고난 주간을 마태복음 21-27과 토요일은 이사야53장을 묵상합니다.
21장 14절에 성전을 정화 하시는 목적이 나옵니다.
“맹인과 저는 자들이 예수께 나아오매 고쳐주시니” 이것이 교회,성전의 목적입니다.
성전은 백성들이 간구하는 기도를 하늘에서 들으시고 그들을 불쌍히 여기시며
그들의 죄를 용서하는 장소여야 합니다.
주님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되찾아 주고 싶어 하신 것입니다.
교회는 물품을 사고 파는 곳이 아닙니다.
주님은 하나님과의 사귐은 없어지고 사사로운 감정과 이득만 찾는 곳이 되어 버린 교회를
다시 회복시키시기를 원하셨던 것입니다.
그런교회가 열매를 맺지 못하는 무화과 나무와 같은 모습이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세상에 만연되어있는 그런 교회를 깨우기 위해 일어난 사건입니다.
저를 비롯해서 우리 모든 성도들이 하나님을 갈망해야합니다.
산을 옮길수 있는 기도의 힘을 상실한 성도들이
아무힘도 없는 세상사람들에게 지는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예배의 힘은 없고 앉는 자리만 따뜻하게 할 뿐입니다.
코로나가 나를 깨웁니다. 하나님의 권능과 전지하심을 보게하십니다.
그래서 이 고난주간을 나를 단련하는 기간이 되게 하겠습니다.
고난주간 특새 첫째날 (20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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