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고난주간 특새마지막날 (2020,4,11)

       고난주간을 말씀으로 승리하신 여러분
오늘 마지막날 이사야 53장을 묵상합니다.
예수님의 모습을 너무나 보잘것없는 연한 순, 마른땅에서 나온 뿌리라고 표현합니다.
만일 오늘 예수님이 이런 모습으로 오신다면 누가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믿겠나요.
그렇다면 예수님은 곳곳에 계십니다.
물 한모금이 필요하고 떡 한덩이가 필요한 모든사람들이 곧 예수님이라는 말씀이 맞습니다.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이 곧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과 같은 것이라는 말씀이 이해됩니다.
이 말씀을 주시기 위해서 주님은 상함,징계,채찍,침뱉음,곤욕을 당하셨습니다.
그런 주님의삶에 비해 우리는 가진것이 너무나 많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모욕을 당해도 싼 난데 쓸데없는 자존감만 부립니다.
모든게 주님이 허락하신 것이니 주님께 감사히는 마음만 진실하다면 감당치 못할일이 없습니다.
그래서 무릎끓고 남의 발도 딱고,상처도 치료해 주는 가난한 마음을 가질수 있습니다.
오늘 고난주간을 마치며 주신 소명을 감당하겠다고 한번 더 다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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