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은혜아니면 살아갈수가 없는 여러분 오늘은 사무엘하11장을 묵상합니다.
10장에서 다윗은 암몬과 아람의 연합군을 함락하고 승승장구 합니다.
교만해질수 있는 순간에 밧세바와의 사건이 터진것입니다.
늘 하나님께 묻고 행하던 다윗이 자신의 욕정에 눈이 멀어서 경솔이 초래한 불행한 희생,
충성된 장군 우리아가 희생되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일이 이것입니다.
만일 이런것조차 하나님께 기도했다면 하나님은 어떻게 대답하셨을까요?
분명히 하지 말라고 했을 것이고 그이유를 깨닫는 다윗은 흠없는 사람이 되었을 것입니다.
자신의 외동딸을 죽여야 했던 사사 입다 사건도 마찬가지로 하나님께 묻지 않아서 벌어진,
경솔이 만든 불행한 희생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순종을 배웁니다.
하지 말라는 것을 안하고 하라는 것을 하는 것이 순종입니다.
오늘 주님께서 내게 하라는것만 행하며 천국의 평강을 잃지 않는 하루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