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날을 대비하게 하시는 하나님을 믿는 성도 여러분 다니엘9장을 묵상합니다.
다리우스왕은 바빌론을 멸망시킨 바사 연합군중 메데의 왕입니다.
그 첫해에 다니엘이 에레미야서를 읽다가
포로 70년이 되어 오는 것을 알게되어 엎드려 회개를시작합니다.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거역했고 주님께 죄를 지어 이렇게 나라를 잃어버렸다고 참회하자
가브리엘천사가 다시 나타납니다. 다니엘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자라는 것을 확인시켜주고
앞으로 500년후까지 일어나게될일,이스라엘의 암흑기,로마의 침략, 예수님의 탄생과 죽으심,
예루살렘성이 로마장군 티토에의해 완전히 부서질것까지 말해줍니다.
우리는 지금 역사를 알고 있기에 해석이 가능 하지만 다니엘에게는 당장 귀환이 더 급했을것입니다.
다니엘이 생존중에 귀환을 볼수나 있었을까요? 아닙니다.
그러나 그는 20년후에나 올 귀환을 놓고 하나님께 간구하고 하나님은 그의 기도에 응답해주십니다.
기도는 말씀을 알고 깨닫는 사람이 하는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런사람을 사랑하시고 그의 기도를 들어 주십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하나님의 심판임을 깨달아 재위에 앉아서 기도하듯이 기도해봅니다.
하나님,우리가 하나님 말씀대로 살지 못한 것을 회개합니다.
이제 이나라와 민족들을 불쌍히 여기시어 코로나 바이러스를 제거해 주시옵소서.
다니엘 9장 (202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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