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욥기 2장 (2020,6,2)

        우리를 끝까지 버리지 않으시는 하나님을 믿는 여러분 욥기 2장을 묵상합니다.
하나님이 사탄에게 거봐라 그러자 건강해서 그렇답니다.
하나님이 생며은 건드리지 말고 또 시험해 보라고 하자 지독한 종기를 온몸에 나게 합니다.
아내도 하나님을 원망하랍니다. 이정도면 손들어야 하는데 욥은 말로도 죄를 짓지 않습니다.
말은 그사람의 마음을 나타냅니다. 그래서 마음을 훈련시키는 것이 가장 힘듭니다.
말 한번 툭 던진것이 사람을 죽이기도 하고 살리기도 합니다.
믿음의 사람은 말로 생명을 주는 사람입니다. 그러니 믿음의 대표되는 욥의 성품을 알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생명을 주는 말입니다.
나는 목사임에도 불구하고 상처를 주는 말을 한적이 많이 있습니다.
잠시후에 후회하고 “미안해요” 하지만 거둘수 없는 상처와 나의 자책이 남습니다.
오늘 말로도 죄를 짓지 않고 생명을 주는 욥과 같은 삶을 살기를 결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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