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욥기 25 장 (2020,6,15)

         전능하시고 전지하신 하나님을 믿는 여러분 욥기 25장을 묵상합니다.
욥의 대답을 듣고 아주 짧게 공격합니다.
더 이상 할말이 없거나 아무리 말해봐야 욥이 꺽이지 않아서 그러는것 같습니다.
빌닷은 끝까지 주권과 위엄을 가지신 하나님과 벌레와 구더기와 같은 인간과 비교하며,
욥을 정죄하고 있습니다.
빌닷의 실수는 하나님을 인간과 비교의 대상으로 삼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권능과 지혜는 우리가 측량을 할수 있는 부분이 아닙니다.
다만 우리는 찬송과 경배 그리고 경외하는 마음만 가지면 됩니다. 그것이 피조물된 우리의 자세입니다.
욥은 하나님의 권능과 지혜를 알기 때문에 주신자도 하나님 이시고 거두시는 자도 하나님이라고
고백할수 있었던 것입니다. 인간의 실수는 하나님을 시험하거나 제한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지식가지고는 도저히 하나님을 제한 할수가 없습니다.
그러니 그분의 행하심에 대해서 무조건 순종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하나님을 아는 것에 겸손하게, 듣는 것에 순종하는 매일의삶이 될것을 결심하는 하루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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