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욥기 31 장 (2020,6,22)

        세상의 공의를 이루시는 하나님을 믿는 여러분 욥기 31장을 묵상합니다.
욥의 마지막 고백입니다. 욥은 지난 인생의 모든 행위에 대한 판결을 하나님께 요청합니다.
성적인 죄, 도덕적인 죄, 윤리적인 죄, 사회인으로서의 죄, 돈에 결부된 죄, 우상을 섬기는 죄,
원수를 미워한 죄,나그네를 대접하지 않은 죄 등 모든죄에 대해서 떳떳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모든죄에서 깨끗함을 하나님께 낱낱이 말씀드리고 떳떳하게 서겠다고 합니다.
만일 내말이 거짓이라면 어떤 벌도 받겠다고 합니다.
욥은 믿음과 행동이 일치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사탄의 손으로 시험을 허락하셨던 것입니다.
나의 믿음을 돌아봅니다. 말과 행동이 달랐던 적이 너무나 많았음을 부끄러운 마음으로 고백합니다.
마태 5장20절이 생각납니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오늘 나의말과 행동이 일치하도록 최선을 다하며 천국을 소망하는 하루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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