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의 하나님을믿는 여러분 욥기32장을 묵상합니다.
드디어 4번째친구 엘리후가 말하는데 몹시 화가 나있습니다.
왜냐하면 세친구들이 욥의 항복을 받아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가장 젊은 엘리후는 열정을 가지고 욥에게 덤빕니다.
그는 조리있고 밝은 사람이지만 욥의 무죄를 인정하지 않을 정도로 강합니다.
이유가 자신이 영적인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8절에 욥의 친구들은 전통적인 지식이나 객관적인 관찰에
입각해서 말을 하지만 자기는 하나님의 영, 즉 계시를 직접 받아서 말한다는 것입니다.
세상에는 이런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영적인 교만이지요.
하나님의 사랑의 깊이는 우리 능력으로는 측량 불가입니다.
아무리 능란한 언변도 하나님의 지혜에 비하면 2살 어린이의 옹아리밖에 안될 정도로 낮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전적으로 하나님께 매달려야 합니다.
오늘 엘리후의 실수가 나의 실수가 되지 않도록 겸손을 배우는 하루가 되겠습니다.
욥기 32 장 (202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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