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욥기 41 – 42 장 (2020,6,30)

           찬송과 경배를 받기에 합당하신 하나님을 믿는 여러분
욥기 41-42장을 묵상함으로 욥기서를 마칩니다.
41장에서 하나님은 “리워야단:비늘이 두껍고 다리도 달린 바다괴물”을 예로 들면서 네가 이것을
이길수 있겠느냐 라고 물으십니다. 그러자 지금까지 자기가 하나님을 안다고 주장하던 욥이 42장에서
마지막 고백을 합니다. “주님이 어떤 분이시라는 것을 지금까지는 제가 귀로만 들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제가 제눈으로 주님을 뵙습니다”. 이것이 욥의 회개의 핵심입니다.
“내가 많은 말을 내뱉고 의롭다고 생각했는데 사실 하나님을 눈으로 뵈옵고 나니 아무것도 모르고
내뱉은 말이었습니다. 이치도 깨닫지 못하고 하나님을 안다고 했습니다. 용서해 주십시오” 라고 회개합니다.
그리고 욥은 자신의 존재 자체의 근원으로 돌아갑니다.
6절 말씀입니다.”그러므로 내가 스스로 거두어들이고 티끌과 재 가운데에서 회개하나이다”
모든 토론이 종결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세 친구들에게 인과율로 하나님을 잘못 말한것에 대한 벌로
욥에게 가서 하나님께 기도하게 하면 용서하겠다고 하십니다.
세친구들의 잘못은 욥이 하나님앞에 죄를 지었기 때문에 벌을 받고 있다고 한 것입니다.
욥도 자기의에 집착하면서 하나님을 원망했지만 욥이 잘한것은 비록 잃은것이 많아
고통스러워도 끝가지 하나님이 자기를 버리지 않으실 것이라는 주장을 한것입니다.
두부류가 모두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었음에도 믿음의 차이로 욥은 복을 받고 세 친구들은 벌을 받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알 수 있는 길은 말씀을 듣고,하나님을 인정하고 순종하는 길 밖에 없다는
욥의 교훈을 배웁니다.
오늘 나는 욥같이 하나님을 믿고 순전하게 믿음을 지키며
세상에 대해 바른 복음을 전하는지 돌아보는 하루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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