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세상의 모든 것을 운영하시는 주관자이심을 믿는 여러분 역대하3장을 묵상합니다.
솔로몬이 4년후부터 성전을 짓기 시작합니다. 금은 보화로 아름답게 치장하고 많은 기둥중,
성전 본관앞의 오른쪽 기둥 “야긴:하나님이 세우시다”와 왼쪽에 “보아스:하나님의 힘으로” 라고
두 기둥에다 이름을 붑입니다. 솔로몬은 자신이 건축한 성전이 자신이 한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세우신
것이라고 겸손하게 머리숙인것입니다. 다윗이 40년 왕이되어 준비했고 솔로몬이 4년을 더 준비해서
지은 하나님의 전이지만 자기가 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한 것임을 온 백성들에게 공포한 것입니다.
성전이 어느 한 사람의 소유물이 아님을 알리고 위로는 왕,아래로는 어린아이에 이르기까지
하나님의 자녀임을 믿는 것입니다. 이 믿음이 이스라엘을 지탱할 영적인 유산입니다.
오늘 나도 하나님이 만물의 주인이시고 주관자이심을 깨달아 어떤 어려움도, 어떤 성공도 하나님이
이끄심을 믿고 결과의 모든것이 하나님께 달려있다고 고백하겠습니다.
역대하 3 장 (202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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