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사도행전 4장 (2020,9,4)

      하늘과 땅을 이어주시기 위해 성령을 보내주신 하나님을 믿는 여러분 사도행전4장을 묵상합니다.
베드로가 성령 충만해서 배운것이 없음에도 말도 논리적으로 잘하고 게다가 신비한 능력으로 앉은뱅이를
일으킨것을 알게된 대제상과 무리들은 충격과 혼돈에 빠집니다. 이들은 전통과 관습속에서 부터 나와야하는
도전에 직면했지만 변화를 싫어하는 본능으로 베드로와 요한을 협박하는 것으로 끝내려고 합니다.
그러나 이미 성령의 역사는 시작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인류역사의 주인으로 세상을 변화시키기위해
아들 예수님을 이땅에 보내신것입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성부,성자,성령을 믿고
간절히 기도하면 땅이 흔들리고 하늘이 움직여서 기도가 응답이 됩니다.
다만 어떤기도는 시간이 필요하고 어떤기도는 즉시 응답 된다는 차이밖에는 없습니다.
2천년이 지났지만 제자들을 통해 세상을 구하시려는 구원의 계획은 지금도 진행형입니다.
나는 언제나 부르심에 응답하고 주님의 제자가 되어
한 영혼이라도 구하는일에 최선을 다하는 하루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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