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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6 – 7 장 ( 2020,9,7 )

         합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믿는 여러분 사도행전 6-7장을 묵상합니다.
스데반이 성령충만 하여 이스라엘이란 나라가 어떻게 창건 되었으며 하나님의 돌보심으로 여기까지 왔지만
수 많은 선지자를 죽인것같이 너희가 하나님의 아들 예수를 죽였다고 하자
저들이 귀를 막고 두려움과 분노로 가득차서 스데반을 돌로 쳐 죽입니다.
사람은 자신의 잘못된 행동을 재어볼수 있는 기준이 있어야 하지만 그것도 양심이 마비되면 무용지물입니다.
하나님의 말씀도 무용지물이 되는겁니다. 문제는 그러고도 잘 산다는 것입니다.
제사장이나 바리새인들이 몰라서 죄인이 되었나요?
아집에 사로잡혀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스데반이 죽을때 하나님과 그의 우편에 계신 예수님을 봅니다.
그가 그렇게 외쳤기 때문에 사람들이 기록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성령충만 하면 사람이 보이고 하나님이 보입니다.
반면에 잘 사는것 같은 사람들이 사실은 하늘나라와 사람을 보지도 못하고 사는 것입니다.
부러울것 하나도 없습니다. 오늘 영의 눈으로 사람과 세상을 보고 기도하는 하루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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