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사랑하시기에 매를 드시는 하나님을 믿는 여러분
에레미야 13장을 묵상합니다.
허리띠가 썩어서 갔다 버려야 하듯이 이스라엘을 버리시겠다고 하십니다.
포도주 항아리를 깨부수듯이 이스라엘을 부수신다고 합니다.
이게 다 겸손하지 못해서 주는 징벌이라고 하십니다. 인간은 다 똑 같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망하는 이유가 똑같고 흥하고 복받는 이유가 똑같습니다.
우리는 늘 선 줄로 생각말고 언제 넘어질지 모르니 겸손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런줄 알면서도 잘 안되는 이유가 있습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알았다가도 잊어버리기 때문이고,
자기소견대로 믿으면서 잘 한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어리석은 인간들을 위해 주님이 오신겁니다.
인간들이 똑똑하고 진실되게 잘 살고,
믿음이 좋았다면 주님이 구태여 오실 필요도 없었을 겁니다.
그래서 먼저 나는 죄인중에도 괴수라고 고백합니다.
이런 나의 실체를 아시고도 나를 사랑하시고구원해주시는 주님을 위해 살겠습니다.
예레미야 13 장 ( 2020,1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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