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우리의 처지를 아시고 선함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믿는 여러분
예레미야 29장을 묵상합니다.
바빌론에 잡혀간 사람들에게 소망을 주는 말씀을 하십니다.
먼 길을 걸어서 낯선 땅에서 살아가야 하는 참담한 심정의 사람들에게
하나님은 잘먹고, 시집 장가가고 잘 살고 있으면
마침내 약속대로 돌아오게 하겠다고 하십니다.
11절에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 하는생각이라”
하나님은 우리를 결코 버리시지 않으십니다.
우리가 다시 하나님 품 안으로 돌아오기를 바라실 뿐입니다.
13절 “너희가 온전한 마음으로 나를 찾고, 찾으면 나를 만날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오늘도 이 땅과 우리 시온의 성도들을 보호 하시기를 기도하고
주님의 뜻을 찾는 하루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