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의 인생에서 언제나 소명을 주시는 하나님을 믿는 여러분
이사야6장을 묵상합니다.
6장은 이사야의 소명장이라고도 합니다.
하나님의 보좌와 천사들을 본 이사야는 이제 죽을것이라는 공포에 휩싸입니다.
그러자 하나님이 숯불로 죄를 용서하시고
이스라엘을 죄악으로부터 돌아오게 하는 소명을 주십니다.
그러자 이사야가 대답합니다.
8절 “내가 또 주의 목소리를 들으니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하시니그 때에 내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하였더니”
망해가는 나라, 하나님을 배신한 민족, 믿음없이 사는 사람들은 예나 지금이나 존재합니다.
이들앞에는 심판과 회복 중에서 선택해야 할 시간이 주어집니다.
이 시간을, 이 인간들에게 주기위해 선지자, 소명받은 자가 필요한것입니다.
오늘도 하나님은 나를 이 소명의 자리로 부르고 계십니다.
이 소명에 나도 이사야처럼 “예스” 라고 응답하며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