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한 나라의 흥망을 주관하시고 이끄시는 하나님을 믿는 여러분
이사야 21장을 묵상합니다.
바빌론, 에돔, 아랍에 대한 멸망의 경고입니다.
바빌론은 하나님의 망치로 사용되던 나라입니다.
당대의 강대국이었고 망할 수 없는 나라였습니다.
그러나 바사에 의해 무너지게 됩니다.
사람들은 바빌론 멸망의 원인을 바사에 있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믿음있는 자들은 그렇게 말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꼐서 하셨다고 말합니다.
이것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의 고백은 하나님은 창조주 이십니다.
모든것의 주인이시라는 것입니다. 만일 그분이 아니다라고 하시면 아닌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하나님을 믿지 않는 나라들을 모두 멸망 시키십니다.
그러나 늘 그루터기를 남겨 두십니다.
혹시나 그들이 돌아오지 않을까 해서입니다.
하나님은 늘 그렇게 두셨다가 그루터기에 싹이 나오면
좋은데로 옮겨 심겨놓고 물주고 밥줘서크게 만들어 주십니다.
정신 차리면 살고 그렇지 않으면 또 심판 하십니다. 역사는 반복됩니다.
오늘도 미국과 한국이 하나님을 섬기는 나라가 되게 해주시기를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