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시공을 초월해서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믿는 여러분
이사야22장을 묵상합니다.
이사야는 끝까지 버티면서 흥청망청 하는 예루살렘의 멸망을 예언합니다.
갑자기 이사야 선지자는 주변 나라들에 대한 심판의 경고를 중단하고
유다의 수도인 예루살렘에 대한 심판의 예언(1-14절)과
예루살렘의 두 관료에 대한 심판의 이야기(15-25절)로 화제를 전환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주변나라를 예언하다 다시 예루살렘을 말하는것은
아무리 말해줘도 귀막고 안듣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전쟁하다 잡히는게 아니고 흥청망청 하다가 잡힌다고 합니다. 이것이 그때만은 아닙니다.
세상이 하는 일들을 보면 때가 오고있다는 것을 알고 기도하며 준비해야 합니다.
지금 우리가 그렇습니다. 초유의 비상사태가 지금입니다.
우리는 말씀을 읽으며 마음을 단단히 하고 언제 어떤일이 있어도 믿음의 자리를 굳게하며
에수님의 말씀을 기준으로 행동해야 합니다.
오늘도 내가 예루살렘 한 복판에 올라가서 세상에다 외치는
이사야 선지자의 말에 귀를 열고 들으며 회복을 위해 기도하는 하루가 되겠습니다.
이사야 22 장 ( 2021, 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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