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조상때부터 지금까지 나를 돌보시는 하나님을 믿는 여러분
이사야 23장을 묵상합니다.
두로와 사돈의 멸망을 예언합니다.
9절 “만군의 여호와께서 그것을 정하신 것이라 모든 누리던 영화를 욕되게 하시며
세상의 모든 교만하던 자가 멸시를 받게 하려 하심이라”
사람들이 착각하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자기가 잘 되는것이 부모나 자기가 잘났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의 부모와 조상때부터 역사를 주관하시고 계셨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즉 그들이 믿음 안에서 살았기 때문에 그 혜택을 받는 것입니다.
그러니 절대로 하나님을 멀리 해서는 안됩니다.
두로와 시돈이 멸망하는것은 그들이 끝내 하나님을 믿지 않고 돌아서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심판은 분명한 이유가 있습니다.
이사야는 이렇게 이스라엘 주변 나라의 심판을 끝마칩니다.
여기에 이스라엘도 예외가 아니라는 사실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공평하신 분이십니다.
믿고 돌아서는 자는 구원받는 진리는 변함이 없는 진리입니다.
오늘도 신실하신 하나님이 역사를 이끄심을 믿으며
하나님편에 서 있겠습니다.
이사야 23 장 ( 2021, 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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