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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36 – 37 장 ( 2021, 2,26 )

           성도의 간절한 기도에 늘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믿는 여러분
이사야36-37장을 묵상합니다.
앗수르장관 랍사게가 히스기야왕과 백성들을 협박하는 내용입니다.
랍사게는 여호와의 이름을 들먹이며 히스기야왕의 말을 듣지말고 항복하라고 합니다.
37장에서 히스기야는 모욕을 받으며 옷을 찢습니다.
랍사게는 하나님의 이름을 모욕한 죄가 얼마나 큰지를 모르고 열린 입으로 떠들어댑니다.
히스기야왕과 백성들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력한 상황이라 가슴만 칠 뿐입니다.
그때에 이사야 선지자가 하나님을 모욕한 죄에 대한 심판의 예언을 합니다.
37:6 “이사야가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너희 주에게 이렇게 말하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너희가 들은 바 앗수르 왕의 종들이 나를 능욕한 말로 말미암아 두려워하지 말라 7 보라 내가 영을
그의 속에 두리니 그가 소문을 듣고 그의 고국으로 돌아갈 것이며 또 내가 그를 그의 고국에서
칼에 죽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하니라” 하나님은 말씀대로 행하십니다.
결국에는 말씀대로 하룻밤만에 전군이 죽음을 당하고 이에 놀란 앗수르왕은 돌아가서
아들손에 죽고, 랍사게도 군대를 전멸시킨 죄로 죽습니다.
성경에는 이런 놀라운 일들이 자주등장합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들이 한 마음으로 기도하면 반드시 들어 주십니다.
문제는 하나가 되어 한 목적으로 기도 하는가 입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기적을 기대하며 성도님들과 한 마음으로 기도하는 하루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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