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계획하신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데 쓰임받는 여러분
에스라 5-6장을 묵상합니다.
귀환한 백성들이 성전개축을 하는 것을 본 주변의 남아있던 사람들이 질투를 하여
성전 건축이 18년 동안, 다리오왕 때까지 지연이 되다가 학개선지자의 책망을 들은
총독과 지도자들이 다시 건축을 시작하자 이를 막고자 강건너편의 세력자들이
다리오 왕에게 자초지종을 설명하며 막으려고 시도합니다.
그러나 왕은 사료들을 찾아보고
이것이 선대왕의 명령 이었음을 발견하고 재차 건축을 독려합니다.
건축을 방해 하려던 유브라데 강 건너편 총독 닷드내와 스달보스내와
동관 유브라데 강 건너편 아바삭 사람들은
왕의 준엄한 명령을 듣고는
거둔 세금까지 건축에 쓰라고 주기까지 해야 했습니다.
혹 뗄려다가 혹 하나 더 붙인 격이 되버린것입니다.
하나님이 작정하신 용서와 회복은
강제적으로라도 하시는 분이심을 깨닫습니다.
그래서 오늘 하나님의 계획에 순종하여
그 분의 뜻을 이루는데 쓰임받는 종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