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먼저 용서하시는 하나님을 믿는 주시는 여러분
느헤미야 8장을 묵상합니다.
성벽을 완성한 후에 느헤미야가 학사 에스라에게 율법낭독을 시키고
율법을 들은 이스라엘 백성들은 눈물을 흘리며 듣습니다.
이들이 들은 율법은 모세 5경을 말합니다.
(창출레민신) 이글의 내용은 출애굽과 광야의 삶과 가나안 정착입니다.
이 글을 읽으며 감동이 커서 울었던 것입니다.
왜 감동의 눈물을 흘려야 했을까요?
노예로 살던 민족이 하나님의 인도하심, 사랑의 손길로 자유인이 되었지만 어리석게
하나님을 떠났기 때문에 또 다시 70년 노예로 살아야 했던 어리석음을 자책하고
또 다시 회복의 길을 찾았음에 감동 했던 것입니다.
죄를 반복하는 어리석은 인생이 되지 않도록 늘 깨어서 기도하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 영광 올려 드리는 하루가 되겠습니다.
느헤미야 8 장 ( 2021,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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