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느헤미야 12 – 13 장 ( 2021,4,22 )

            마귀에게는 절대로 틈을 내주지 않는 여러분
느헤미야 12-13장을 묵상합니다.
12장에서 느헤미야는 하나님께 성전과 성벽 봉헌 예배를 올려 드립니다.
찬양하는 사람들을 세우고 제사장들이 순서에 따라 아름다운 봉헌 예배를 올려 드림으로
이스라엘을 영적으로 바르게 무장 시켜 놓습니다.
그동안 많은 애를 쓰고 고난을 이기고
마침내 봉헌예배를 올려 드리니 정말 기뻤습니다.
13장에는 느헤미야가 바사에 갔다가 돌아와보니
이렇게 잘 세웠던 성전 안에 영적인 타락과 분열의 조짐이 보이는 것입니다.
느헤미야는 다시 한번 개혁을 합니다.
지도자들을 혼내키고 성전을 재정비합니다.
느헤미야가 잠시 떠나 없는 짧은 기간에도 이런일이 벌어지는 겁니다.
70년 세월이 이렇게 영적인 공백을 만들어 냅니다.
우리가 잠시만 헛점을 보이면
마귀는 이렇게 우리의 믿음의 삶에 침투해서 넘어 뜨립니다.
내가 깨어 있어야 교회와 성도가 보존되고
강하게 융성할 수 있음을 알아 오늘도 주님을 따르는 하루가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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