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의의 하나님이 반드시 새롭게 할 것을 믿는 여러분
에스더 7-8장을 묵상합니다.
둘 쨋날 잔치에서 에스더는 시간이 무르익었다고 생각했는지 하만의 계략을 왕에게 고발합니다.
왕은 화를 내며 정원으로 나가버립니다.
하만은 왕이 사실에 대해 화가 났다고 생각하니 공포가 밀려옵니다.
안그래도 모르드개를 말에 태우고 성을 한 바퀴 돌면서 충격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중에
엎친데 덮치는 일이 발생한 것입니다.
이제는 죽을일만 남았다고 생각하고 왕비 에스더에게 싹싹 비는 중에 왕이 하만의 행동이
마치 왕비를 해하려는 것으로 오해하고 변명도 듣지 않고 죽여버리는 일이 발생한 것입니다.
에스더는 이렇게 하만을 처리한 다음 온 민족을 구원할 방법을 찾아 나갑니다.
8장에서는 이 일을 자세하게 다룹니다.
하나님은 공의의 하나님이십니다.
다만 하나님을 잘 믿고 기도로 간구하는 자,
순종하는 자를 통해 역사를 만들어 가십니다.
나는 오늘 예수님의 뜻을 찾아 따라 행하며
역사의 한 모퉁이에서 주님을 나타내는 하루가 되겠습니다.
에스더 7 – 8 장 ( 2021,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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