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신부로 순결을 지키며 주님의 일을 하며 살아가는 여러분
요한계시록 19장을 묵상합니다.
요한은 당시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예언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시점으로보면 요한이 본 로마의 멸망이 이미 과거입니다.
그럼에도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미래가 있으니 바로 주님의 다시 오심 입니다.
주님이 다시 오시는 날이 우리에게는 혼인잔치가 되지만
믿지 않는 자들에게와 거짓 선지자들에게는 심판의 날이 될것입니다.
주님은 나를 “나의 신부야” 라고 불러 주십니다.
나는 그날을 기대하고 소망하며 순결한 신부의 자리를 지키는 삶을 살겠습니다.
요한계시록 19 장 ( 2021,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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