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겸손으로 무장하는 여러분
열왕기하 23장을 묵상합니다.
요시야는 강하게 종교개혁을 몰아부칩니다.
벧엘에있는 산당과 모든 무덤까지 파헤쳐서 불태워버립니다.
결코 쉽지 않은 일을 단행합니다.
그런 요시야가 바빌론, 이집트, 앗수르의 전쟁에 끼어드는 실수를 하고
이집트왕 바로느고의 간청을 듣지 않고 전쟁에 나갔다가 죽고맙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죽음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대로 진행하면 제2의 다윗이 될 수 있었던 절호의 기회를 놓쳐 버린것입니다.
그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교만하지 말았어야 했던 것입니다.
인간이 가진 아킬레스건이 바로 교만입니다.
잘했다고 칭찬 들을 때가 무너지는 자리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높은 자리에 앉으려고 하지 말라는 말씀이 진리입니다.
오늘도 나를 지키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 말씀에 귀기울이고
겸손으로 무장하여 순종하는 하루가 되겠습니다.
열왕기하 23 장 ( 2021, 7, 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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