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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 20장(11.22.22)

죄인에서 성도로 만들어주신 하나님께 늘 감사하며 살아가시는 여러분 여호수아 20장을 묵상합니다. 하나님이 각 도시마다 도피성을 만들어서 부지간에 사람을 죽인자를 보호하도록 하십니다. 다양한 사람들이 여러 사건 가운데 일어날 수 있는 사고에서 사람을 보호하려는 사랑이었습니다. 오늘날의 감옥의 역할도 이와 비슷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주님은 아무리 극악한 범죄자라 할지라도 그가 뉘우치고 참회하면 용서하십니다. 왜냐하면 그의 육신은 벌을 받더라도 영이 용서를 받고 천국에 올 수 있는 자격이 누구에게든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죄인중에 죄인이라고 바울도 스스로 고백하듯이 나도 그렇습니다. 이런 나를 용서하시는 하나님의 큰 사랑이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오늘, 한 주간 내내 이 감사로 살겠습니다.
오경환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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