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상황이 닥칠지라도 믿음으로 흔들리지 않는 여러분 요엘 1장을 묵상합니다. 요엘의 아버지 부두엘은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뜻이고 아들 요엘은 ‘여호와는 하나님 이시다‘ 라는 뜻입니다. 아버지가 아들에게 믿음의 삶을 물려준 것입니다. 어느날 닥친 심각한 메뚜기 재앙을 이기기 위해 하나님께 의지 하라고 경고를 합니다. 팥중이’, ‘메뚜기’, ‘느치’, ‘황충’ 은 모두 ‘메뚜기’ 를 가리키는 각기 다른 4개의 히브리어를 우리 말로 옮긴 것입니다. 본문 14절입니다. “너희는 금식일을 정하고 성회를 소집하여 장로들과 이 땅의 모든 주민들을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성전으로 모으고 여호와께 부르짖을지어다” 재난을 이기는 방법이 하나님께 부르짓는 것임을 가르칩니다. 나도 부두엘과 같은 믿음으로 살면서 요엘의 이름을 닮은 자손들에게 앞날에 어떤 상황이 올지라도 믿음으로 이기는 삶을 살도록 가르치겠습니다.
오경환목사
요엘 1장(11.2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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