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마태복음 5장(12.02.22)

세상에서 크리스챤으로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잘 감당하며 살아가시는 여러분 마태복음 5장을 묵상합니다. 팔복으로 시작하는 산상수훈입니다. 예수님의 눈길로 모여있는 이들을 바라보면 모두가 심령이 가난하고 애통하고 목마르고 의에 주려있는 자들이었습니다. 그래서 주님이 그들에게 너희가 지금 복있는 자들이라고 선포하는 말씀입니다. 우리는 스스로 내가 나에게 복을 줄 수는 없지만 주님이 나에게 그 복을 주시겠다고 하시면 받을 수 있습니다. 서기관과 바리새인과는 비교되는 가난한 심령이라야 세상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할 수 있다고 하십니다. 크리스챤으로 사는 것이 결코 쉬운일이 아니지만 주님의 위로와 믿음과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우리는 감당할 수 있습니다. 주님이 오늘 우리에게 이 말씀으로 격려하고 계십니다. 나는 스스로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될 수 없지만 나를 겸손하게 내려놓고 주님의 인도하심에 전적으로 의지하며 이 길을 가겠습니다. 언젠가는 분명히 열매를 볼 수 있음을 믿고 믿음으로 살겠습니다.
오경환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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