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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7장(12.05.22)

주님의 말씀을 생명처럼 알아 지키시는 여러분 마태복음 7장을 묵상합니다. 이어지는 산상수훈입니다. 한 말씀 한 말씀이 진리이고 주옥과 같습니다. 여기서 황금률이 나옵니다. “12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너희가 남에게 대접을 받고 싶거든 먼저 남을 대접하여라. 이것이 곧 율법과 예언자들의 가르침이다.” 나 중심의 생각에서 벗어나서 이타적인 생각을 하라는 것입니다. 이것을 따르겠다고 하는 자는 어느 순간부터 말수가 적어지기 시작합니다. 상대방의 생각을 알려면 면밀한 관찰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그 사람을 이해하려고 애쓰는 모습이 행동으로 나타나기 시작하면서 긍휼의 사람으로 변하기 시작합니다. 이것이 주님이 원하시는 사랑의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은 좁은문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남을 판단하지 않는 것은 물론이고 그를 사랑하려고 힘쓸 것입니다. 나는 주님의 말씀대로 살아 나의 집을 반석위에 세워 비가오고 태풍이쳐도 무너지지 않는 인생이 되겠습니다.
오경환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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