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연약함을 아시고 늘 곁에서 힘이 되어 주시는 주님만을 의지하는 여러분 마태복음 8장을 묵상합니다. 예수님이 사역을 시작하시면서 모든 인생의 질병을 치유 하시고 만물을 다스리시는 모습을 보여 주십니다. 예수님의 치유능력은 창조주 하나님이 인생에게 바라시는 영과 육의 모든 부분에 이릅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질병에 힘들어 하는것을 결코 그냥 두고 보시는 분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질병에 걸리고 아퍼할 수 밖에 없는 연약한 마음과 몸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우리이기에 절대적으로 예수님이 필요한 것입니다. 모든 질병을 치유하시는 능력의 주님, 만물과 자연도 통치하시는 주님을 믿고 의지하라는 것입니다. 인간은 연약하지만 주님은 강하십니다. 오늘 나의 모든 연약함을 아시고 안타까워 하시며 나의 약한 부분을 통해 주님의 강함을 믿게 하시는 주님을 전적으로 의지하는 하루가 되겠습니다.
오경환목사
마태복음 8장(1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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