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마태복음 12장(12.10.22)

예수의 이름으로 세상을 이기는 여러분 마태복음12장을 묵상합니다. 바리새인들과의 대립이 필연적인 이유중에 하나가 안식일입니다. 안식일은 일을 쉬고 하나님께 집중하고 예배하기위한 제도 였습니다. 그래서 안식일의 주인이신 예수님은 안식일에 하실일을 하셔도 아무 문제가 없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율법을 범한다는 현재의 상황을 극복하려면 법을 가르치는 바리새인들과의 이해상충을 이겨야 했습니다. 예수님은 이들과 정면으로 부딧치는 방법으로 나가십니다. 손 마른자를 치유하시자 바리새인들의 분노는 차 올랐고 예수님을 죽일 궁리를 하기 시작합니다. 하나님이 안식일을 제정해주신 이유를 모르고 율법에만 치중해서 벌어진 일입니다. 그럼에도 물러서지 않는 주님이 이사야의 말로 자신이 하나님이심을 선포하고난후에 말씀하십니다. “21 그리고 온 세상 사람들은 그의 이름에 희망을 걸 것이다.” 오늘도 나는 이 암흑같은 세상에서 유일한 등불이되신 예수님의 능력의 이름을 선포하는 제자의 삶을 살겠습니다.
오경환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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