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기적을 일상으로 경험하며 살아가는 여러분 마태복음 14장을 묵상합니다. 분봉왕 헤롯이 어린 계집아이에게 한 약속을 지켜 쉽게 요한을 죽입니다. 아무말씀없이 예수님은 무리를 위해 오병이어의 기적을 행하십니다. 또한 물위를 걸으시는 기적을 보여주시고 베드로가 의심으로 빠져들어가자 손을 잡아 건져 주십니다. 그리고는 모든 병든자를 치유하셨다고 하십니다. 세례요한의 죽음이후에 예수님의 발걸음이 더욱 빨라지는 느낌이 있습니다. 역사의 주인이신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고 있음을 증언하는 말씀입니다. 나는 내가 할 수있는 모든 주님의 일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하루가 되겠습니다.
오경환목사
마태복음 14장(12.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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