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이 나를 사랑하신다는 감격으로 그 사랑을 행하며 살아 가시는 여러분 마태복음 22장을 묵상합니다. 예수님이 성전 정화를 하셨다는 소식을 들은 권력자들이 예수님을 잡으려고 합니다. 예수님은 계속 천국이야기를 하시면서 그곳에 들어갈 수 있는 합당한 자가 되라고 하십니다. 혼인잔치에 초청받지 못한 사람들이 자신들이라고 생각한 권력자들은 말꼬리를 잡아 예수님을 죽이려고 하지만 예수님은 오히려 그들을 사용하여 진리의 복음을 가르치십니다. 준비된 예복은 복음을 듣고 순종하는 자들이 입는 옷이고 나는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거룩의 옷을 입고 가이사의 것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고 하나님의 것을 돌려 드리면서 받은 사랑의 삶을 그대로 실행하는 제자의 삶, 자녀의 삶을 살겠습니다.
오경환목사
마태복음 22장(1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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