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가득히 성탄의 기쁨을 누리시는 여러분 마태복음 2장을 묵상합니다. 동방의 박사들이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먼길로부터 찾아와서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선물로 드리고 갔습니다. 이들은 왕이 탄생하는 줄로만 알고 왕궁으로 들어가서 헤롯의 심기를 어지럽히게 되고 결국에는 도시의 2살이하의 어린아이들이 대신 죽어야 하는 비극을 초래하게 됩니다. 마태가 강조하려는 것은 메시아의 탄생이 구약의 예언의 놀라울정도로 정확한 예언의 성취였다는 것이고 그 예언대로 메시아가 오시었고 메시아는 단지 유대인만 위함이 아니라 모든 민족을 위한 분이시라는 것입니다. 나에게 예수님은 어떤 분이신가를 생각해봅니다. 주님이 아니계셨다면 나에게는 아무런 삶의 소망도 없었을 것이고 참다운 삶의 기쁨도 모른체 삶을 끝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나에게 생명 그 자체이십니다. 오늘 예수님의 탄생의 기쁨을 가슴 가득히 않고 기쁨으로 내일 성탄주일을 준비하겠습니다.
오경환목사
마태복음 2장(12.2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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