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하고 선한 마음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며 천국을 세워나가는 여러분 마태복음 25장을 묵상합니다. 천국에 대한 말씀입니다. “1그 때에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 하리니” 열처녀의 비유는 깨어있는 사람에 대하여 달란트의 비유는 능력이 아니라 마음자세에 대한 말씀입니다. 천국은 먼저 영혼의 준비에서부터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영혼의 준비가 안되있으면 그 후에 따라야 할 것 중에서도 아무것도 가질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목자에게 속한 양이 있고 말 안듯는 염소가 생기게 마련입니다. 그래도 알아 듣지 못하는 자들을 위해 주린자를 대접하는 선하고 착한 마음이 하나님을 인정하고 예수님의 말씀이 진리임을 깨닫는 자라고 하십니다. 복음은 서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아름다운 공동체를 만들라는 것이 요점입니다. 나는 오늘도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 제자로 살겠습니다.
오경환목사
마태복음 25장(12.2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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