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빌립보서 1장(01.16.23)

복음으로 무장하고 매일 주님 얼굴을 바라보며 살아가는 여러분 빌립보서 1장을 묵상합니다. 빌립보서는 로마 감옥에서 빌립보교인들에게 쓴 옥중서신입니다. ”20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럽지 아니하고 오직 전과 같이 이제도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히 되게 하려 하나니“바울은 기쁨이 충만해서 편지를 쓰고 있습니다. 15절 이하에 바울과 경쟁하던 성도들이 바울이 같힌것을 알고 더욱 열심히 전도활동을 하는것을 보고 주님을 위해서는 좋은 것이라고 말합니다. 오직 그리스도만을 위한 열심, 복음의 진리를 향한 열심이, 바울 사도의 인생을 붙잡았고 그를 열정으로 끌고 간 힘이었습니다. 끝으로 사도는 빌립보 성도들이 다 자기와 같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합니다. 나는 바울이 가진 열정을 나도 가지기를 원합니다. 이 기쁨과 열정을 가지고 오늘도 세상을 이기는 삶을 살겠습니다.
오경환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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