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주님의 사랑에 넘치게 보답하는 여러분 데살로니가후서 1-2장을 묵상합니다. 1: 첫 번째 편지에서는 그들의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소망의 인내로 인하여 감사했고 두 번째 편지에서는 그들의 믿음이 성장하고 있는 것에 대하여 그리고 그들 가운데 사랑이 풍성해 지고 있는 것에 대하여 감사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어떤 환경에서든지 먼저 감사거리를 찾는 사람이었습니다. 왜냐하면 궁극적으로는 하나님이 승리하실것이기 때문입니다. 2: 바울이 염려하는것은 그들이 주님의 재림에 대하여 잘못 전하는 자들 때문에 요동하는 것인데 이것이 악한영과 적그리스도, 사탄이 하는 일이니 대적하여 이기라고 합니다. 그러나 감사하는 것은 성령께서 이기도록 도우실 것이고 진리를 믿음으로 구원을 얻게 하심을 감사하라고 권면합니다.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주권적인 구원의 역사를 이루시는 목적은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성도들로 얻게 하시기 위함이라고 바울은 말합니다. 주께서 주신 오늘! 거짓 교훈에 미혹받지 안고 오직 말씀안에서 주님께 영광 올려 드리는 믿음으로 살아가는 하루가 되겠습니다.
오경환목사
데살로니가후서 1-2장(01.3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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