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하나님 말씀안에서 하나로 뭉치는 여러분 사사기 5장을 묵상합니다. 전적으로 하나님에 의해서 이긴 전쟁을 감사하고 영광을 올려 드리는 드보라의 찬양입니다. 이스라엘은 이길 수 없는 전쟁에서 이겼고 이 승리는 하나님이 이끄셨음을 찬양합니다. 아무리 철병거 900개라 할지라고 비가온 진창에서는 아무 쓸모가 없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인생을 이렇게 승리로 이끄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나 모두가 하나가 된것은 아니었고 정치적, 사회적, 군사적으로 통일성울 갖지는 못했음을 안타까워 합니다. 하나가 되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말씀으로 하나가 되기를 원하십니다. 오늘도 주님의 말씀으로 하나되는 교회가 되기를 위해 간구하는 하루가 되겠습니다.
오경환목사
사사기 5장(02.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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