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기드온의 300용사중 하나가 되어 주어진 사명을 감당하는 여러분 사사기 7장을 묵상합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구원하시는 목적은 그들이 하나님께 돌아와서 오직 하나님만 믿는 민족이 되어 결국에는 온 땅이 하나님을 섬기게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삼만 이천명 군사중에 300명만 가지고 12만 미디안 군대를 물리치게 하십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면 숫자가 문제가 아닙니다. 즉 환경이 문제가 아니라 믿음이 문제라는 것입니다. 믿음으로 하나가 되어 있으면 세상에 두려울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내가 원하는 것과 하나님이 원하는 것이 일치가 된다면 우리는 기적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집중하여 하나님의 뜻을 물어 그 뜻대로 행하면서 사는것이 믿음의 삶이 됩니다. 오늘 내 환경이 아무리 어렵다 해도 내가 300용사중 하나가 되어 하나님의 뜻을 묻고 나에게 맡겨주신 사명에 최선을 다하는 하루가 되겠습니다.
오경환목사